[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희준 매너손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날 재용은 이숙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동창생이 그녀의 집 근처에 산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그녀를 차에 태운다. 이어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급정거를 하게 되자 재용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손으로 막아주며 일명 '매너손'을 발휘한다.
방송을 통해 이희준의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심 흔들다 못해 폭발했다"(최**), "급정거 할 때 남자들이 저렇게 막아주면 왠지 좋다"(이**), "제발 둘이 잘되는 걸로"(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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