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카드업계 최초의 사회 기부형 기프트카드로 사용금액의 0.2%를 부산은행이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이 돈은 전 세계 각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상품권 보다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를 선물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전 세계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온기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권형 무기명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는 카드매출영수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은 따로 발급되지 않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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