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수현(24)의 '할리우드(hollywood)' 오답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해피선데이-이 맛에 산다' 영상이 자료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수현은 할리우드를 영어로 쓰는 문제에서 '할리우드(hollywood)'가 아닌 '호리우드(Horrywood)'라고 철자를 잘못 적어내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당시 함께 출연한 조혜련과 붐은 "머리가 좋지 않다", "이미지가 나랑 많이 다르다"라며 김수현의 빈틈을 놀려댔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