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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토익으로 실전감각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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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앤 앤테스트, 시간·공간 제약 없이 원할 때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토익접수와 응시

토익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

토익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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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휴학생, 구직생에게 있어 토익은 얼마나 중요한 시험일까.

얼마 전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기업인사담당자 1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36.2%가 영어성적이 중요한 평가도구로 쓰인다고 답했다. 그 중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을 평가기준으로 삼는 곳은 68.7%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상당수의 구직자들은 서류전형 통과는 물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토익성적을 만드는 데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며 토익시험을 보고 있다.

지난 1월 한국토익위원회가 응시료를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2월 초엔 토익스피킹과 라이팅시험 응시료를 7만26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모의토익으로 공부하며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연습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물론 모의테스트의 하나로 정기토익의 공신력과 성적 효력을 갖진 않으나 고득점을 노리는 사람에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모의토익으로 실제 정기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봄으로서 실전감각을 익히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이 실제 토익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기토익 응시료의 반도 안 되는 돈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잉글리쉬앤 앤테스트(대표 박성호)는 시간과 공간제약 없이 원할 때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토익접수와 응시할 수 있다.

각 대학교, 쿠키어학원을 비롯해 일주일에 평균 7회 오프라인모의토익이 시행되고 있다. 잉글리쉬앤 앤테스트는 응시한 모의토익 해설과 음성파일을 부가서비스로 준다. 또 정기토익에선 찾을 수 없는 피드백 제공으로 응시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모의토익의 동영상강의도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쉬앤 앤테스트홈페이지(http://www.entest.co.kr)에 들어가면 알 수 있고 접수도 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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