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과 함께하는 ‘숲길여행·자연생태체험교실’ 운영
구는 4월부터 둘째, 넷째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중랑구 걷고싶은길 봉화산둘레길, 용마산생태길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거닐며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관찰을 한다.
용마산생태길 탐방코스는 사가정공원을 시작으로 약수터길, 야생식물자생지, 벚꽃산책길, 생태연못길을 걸으며 숲의 생태와 식생구조에 대해 숲 해설가를 통해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연생태체험교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별 매회 모집인원은 20~3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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