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캐릭터의 이름을 '웰리(Welly)'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KISA는 캐릭터의 의미와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한 결과 4838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문경식씨의 '웰리(Welly)'가 1등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웰리를 범국민적 브랜드로 키워 사랑댓글, 칭찬댓글과 같은 건전한 인터넷문화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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