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칩거 중인 강호동(42)의 복귀작으로 SBS '강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강심장' 제작진과 강호동이 복귀시점을 논의했다"면서 "강호동이 제작진의 컴백 요청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아이디@ast1***는 "정말 강호동이 강심장으로 복귀할까요?", 아이디@buff**는 "장난치나.." 등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바라봤다. 그 중에는 "연예인들 자숙시간 참 짧다" "이거 확실한 기사임?" "지금 돌아오면 그게 은퇴인가?" 등 비난 섞인 반응도 있었다.
한편 현 MC 이승기가 MBC 드라마 '킹2하트'와 일본 진출을 이유로 3월 중순 이전에는 하차하게 됨에 따라 강호동의 복귀설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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