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을 대신한 이 행사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임직원들은 신년 메시지가 담긴 떡을 나누고 임진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용 인형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했다. 끝으로 2012년 경영 구호인 '건강한 하나, 해피 투게더'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종무식도 김정태 행장이 직접 각 부서를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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