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판매자 대상의 CPC(Click Per Cost) 검색 광고 '클릭플러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반해 '클릭플러스'는 광고 효과에 따라 과금이 이뤄진다. 광고를 클릭한 만큼 과금되는 방식의 판매자 광고로, 11번가 내 상품 판매자는 매출 및 거래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광고집행 및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검색 패턴을 분석해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대상에 자동으로 연관도가 높은 키워드도 제안한다. 또, 광고 집행 결과에 대한 노출, 클릭, 광고비, 전환수 등 다양한 형태의 리포트를 제공해 보다 전략적인 광고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