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 해를 마감하면서 빠질 수 없는 자리가 바로 연말 모임 자리다. 마음 맞는 친구 2~3명의 작은 모임부터 회사 모임,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자리가 12월 스케줄에 빼곡히 메우고 있다.
연말 모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소주와 맥주인 만큼 올해 상반기 반짝이는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된 소맥잔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부드럽게 술술', '소주황금비율', '기절만취주의' 등 재치 넘치는 문구가 들어가 있고, 소맥의 황금비율, 원하는 비율에 맞춰 골라 마시는 재미, 각종 폭탄주 응용가능 등이 소맥잔의 특징이다.
소맥잔을 통해 연말모임 술자리를 즐기는 건 좋지만, 술을 마시면서도 철저히 건강을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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