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육성·상생펀드 자금지원, 기술 공동개발 등…18일 충남북부상의서 발표회 열어
삼성SDI는 충남도가 추진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발전사업에서 우수사례로 뽑혀 1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삼성SDI는 또 ▲거래대금 결제조건 개선(월 1회→3회) ▲상생펀드 자금 304억원 지원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 3대 가이드라인 도입 등 동반성장 체질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공급망 구축 및 유지관리 96개사 ▲기술공동개발, 특허 허여, 기술임치 등 35건 ▲성과공유제 3건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 성과와 비전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 정영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전 중소기업청 차장), 박상진 삼성SDI 대표이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충남도는 다음 달 5일 삼성전자 등 100개 대·중소기업이 참석하는 가운데 ‘충청남도동반성장협의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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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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