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주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창고 자동화시스템업체 신흥기계와 다음주 10일 상장 예정인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이 각각 1만3600원(-0.73%), 3만1750원(-1.55%)으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이달 23일 공모 예정인 사파이어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도 8만6000원(-0.86%) 하락세로 돌아섰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6100원(+0.94%), 1만2800원(+2.40%)으로 6일, 2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터보엔진 모터 전문기업 뉴로스는 1만1650원(-2.51%)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16만6500원(+0.30%)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1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은 각각 11만3200원(+0.44%), 6100원(+0.83%)으로 이틀 만에 상승했다.
그밖에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시스템통합(SI) 업체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1만1300원(+0.89%), 2만5150원(+0.60%)으로 올랐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주파수 공용(TRS) 사업자 KT파워텔은 각각 1만1300원(+0.89%), 6500원(+0.7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