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오는 13일까지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만들어갈 차세대 리더 ‘밀레 트렌드세터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기 멤버는 퍼포머(활동기획,UCC 제작 등)와 스타일러(스타일링, 에디팅 등) 두 부문으로 나눠서 각각 4명 씩 총 8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트렌드세터들은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체험 및 마케팅 활동, 웹진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밀레는 선발된 트렌드세터에게 월별 밀레 신상품을 체험 기회와 엄홍길 대장과의 만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팀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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