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2코리아는 ‘K2’와 ‘아이더’ 브랜드가 복합 구성된 495㎡(150평) 이상의 대형 K2 컴퍼니숍을 강남, 홍대, 강서, 금천, 부천시청 등 주요 상권 5곳에 신규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
‘K2 컴퍼니숍’ 은 K2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K2와 아이더를 복합 판매하는 495㎡ (1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두 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전개하며 등산, 바이크, 레저, 스포츠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K2코리아는 최근 기존 운영 중인 15곳의 컴퍼니숍에 이어 서울 강남, 홍대, 강서, 금천, 부천시청 등 5곳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주요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2코리아는 서울 10곳과 기타 지역 10곳, 총 20개의 컴퍼니숍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태학 K2코리아 상무는 “K2코리아는 K2와 아이더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 만족도는 물론이고 서비스 만족까지 강화 할 수 있는 ‘K2 컴퍼니숍’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5개 매장 추가 오픈을 통해 주요상권 20곳에 컴퍼니숍을 확보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아웃도어 매장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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