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계인, 아마존 정글서 카메라에 포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계인, 아마존 정글서 카메라에 포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아마존 우림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카메라에 포착돼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영국의 두 관광객이 화제의 동영상을 우연히 촬영하게 됐다며 외계인처럼 생긴 화면 속의 작은 괴생명체가 아마존 정글의 한 나무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동영상의 오른쪽 구석에 밝은 발광체가 보인다. 더 선은 이에 대해 외계인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초자연 현상에 대한 뉴스를 주로 다루는 웹사이트 ‘올뉴스웹닷컴’ 운영자인 작가 마이클 코언은 동영상 입수 후 “조작이라고 말하기 힘든 영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동영상 촬영지인 아마존 정글의 마마우스 지역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자주 출몰한다”며 “외계인이 이 지역에 관심 갖는 것은 생물다양성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마마우스 지역은 브라질 정부의 이른바 ‘프라토 작전’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 프라토 작전이란 브라질 군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벌인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수년 동안 프라토 작전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다 마지못해 이를 인정한 뒤 막대한 분량의 관련 서류까지 공개한 바 있다.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