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직원 수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은 이달 초 대변인을 통해 조기희망퇴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인력 감축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은 앞서 2월 270명을 희망퇴직으로 감원했다. 3월 말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 수는 약 6600명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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