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J, 멤버십 700만명 돌파…총 2억5000만원 경품 이벤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 그룹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 매월 58만 명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멤버십 서비스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 증가세라 할 수 있다.

이에 CJ그룹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CJ ONE 론칭 1주년 기념 BIG 5' 행사를 오는 11월30일까지 펼친다.
행사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 중 1300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명품 패키지(핸드백, 구두, 선글라스 등), 2등 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관람 및 싱가포르 여행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 '슈퍼스타K3' 방청권, 콘서트 티켓, CJ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월 15일까지 'CJ ONE'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회원 전원에게는 CJ CGV 미니팝콘, 뚜레쥬르 2천원 할인쿠폰, 올리브영 마스크팩 2개, Mnet 음악감상 1개월 무료 이용권, tving 7일 무료 이용권, 온마트 무료배송 쿠폰, CJ ONE 1000 포인트 중 원하는 상품 1개를 준다.

기존 회원에게도 대대적으로 'CJ ONE' 포인트를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이메일이나 SNS을 통해 초대장을 발송, 친구를 추천한 경우 3명 추천시 2000포인트, 5명 추천시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중 최다 추천 회원을 뽑아 1등에게 100만 포인트, 2등 50만 포인트, 3등 30만 포인트, 4등 20만 포인트, 5등 10만 포인트를 준다.
CJ그룹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련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 수 700만 명 중 500만 명이 20~30대 여성 고객"이라며 "하나의 카드로 CJ브랜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편리성과 다양한 문화 혜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해 한달 만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700만 명의 회원을 유치한 'CJ ONE'은 뚜레쥬르, 빕스,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비비고 등 CJ푸드빌 브랜드 매장과 극장 CGV, 인터넷쇼핑몰 CJmall, tving, 엠넷닷컴, 올리브영, 온마트 등 21개 브랜드의 전국 3000여 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