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아시아퍼시픽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퍼시픽지역 14개국이 참여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개발, 영업, 마케팅 부문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을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한국 버거킹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벤트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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