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20%를 안산과 시흥, 화성, 김포, 평택, 파주, 안성, 오산 등 경기 지역과 지방 출신자(해당지역 고등학교ㆍ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또 20%는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가운데 뽑고 장애인 쿼터제로 약 3%를 채용할 방침이다.
신입행원 채용을 위해 기업은행은 이달 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15일에는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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