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 5개월간의 홈페이지 통합 작업을 마치고 오는 5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강화를 통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이용자들의 참여공간인 '상상나래'를 개설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도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홈페이지가 되길 바란다"며 "2개 홈페이지가 통합되면서 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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