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코스닥 9월 결산법인들이 올 3분기 수익성이 향상되고 부채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9월 결산법인 6개사의 3분기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5% 늘고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도 각각 93.8%와 100.4%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 부채비율은 62.7%로 직전사업연도말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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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매출액이 226%늘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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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터엠은 매출액이 각각 1.8%와 8.2% 줄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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