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한국GM 부평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했으며 홍보관에 전시된 다양한 차량을 관람한 후 각자의 상상을 더해 미래자동차 그림을 그려보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GM과 협신회는 이번 경인지역 협력사 임직원 자녀 대상 대회 개최에 앞서 지난 6월 군산지역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영남지역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행사를 열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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