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플릿PC 등 모바일기기 확산에 따른 것으로 8일 행안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정보격차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 교육기관별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을 원하는 경우에는 각 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당일에는 교육용 스마트폰이 일부 배치된다.
조명우 행안부 정보화기획관은 “앞으로도 모바일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장애인 방문강사, 다문화 IT방문지도사 등 활동 중인 정보화강사를 모바일 전문강사로 양성할 방침”이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지침 마련, 모바일 앱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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