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나눔재단은 서울·경기지역 이재민들의 식량 및 식수난 해결을 위해 즉석밥 햇반(210g) 1만개와 해양심층수 미네워터(500㎖) 1만병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경기지역 공부방 중 피해가 큰 전원마을 인근 하나복지학교 공부방에 봉사자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빵 1만개를 우면산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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