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포착돼 진짜인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지린성 장춘에 사는 대학생 한 모씨가 지난 22일 백두산 서쪽 정상인 서피에서 천지 경관을 찍었는데, 이 중 물 위로 검은색 물체가 떠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연길에 거주하는 하 모씨가 천지에서 좌우 날개를 단 채 유유히 헤엄치는 듯한 모습을 한 괴물체를 포착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국이 천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듯 하다.
온라인이슈팀
AD
이 기사와 관련있는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운전습관 데이터 플랫폼 3월 나온다…안전운전 유도해 보험료 할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21814554236683_1739858142.jpg)
![[단독]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21910331537868_1739928795.jpg)
![[기자수첩]與, 반도체법 주도권 빼앗기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21911325276025A.jpg)
![[시론]마가의 '정신승리'를 수행하는 미디어 문화전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21914263502079A.jpg)
![[초동시각]멀고 먼 코리아 프리미엄의 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2191045460307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