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방방재청은 안보태세 강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점검반은 소방방재청 6명, 행정안전부 4명, 시도 공무원 3명과 관련전문가 등 중앙합동 3개반으로 구성돼 운영한다. 특히 비상대피 및 급수시설 그리고 방독면 등 민방위장비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소방방재청은 점검 결과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지자체별로 개선하도록 지시하고 법정위반사항은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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