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채 교환 프로그램의 민간 채권단 참여 제의가 끝나는 시점에 그리스 국가 신용 등급을 '제한적 디폴트'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다만 "유로존의 이번 합의는 금융권 안정을 위해 매우 긍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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