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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1만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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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월 대비 1만건 증가해 41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1만건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는 미네소타 주정부의 폐쇄조치로 인한 1750건의 일자리감소가 포함됐다.
블룸버그통신은 "고용주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로 신규 채용을 주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Cast의 션 인크레모나 애널리스트는 "경기 회복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에 아직 수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고용 회복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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