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프리시즌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함부르크)이 득점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가토탈컵 결승전에 선발출전해 전후반 30분씩 6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가토탈컵은 프리 시즌 중 분데스리가 4팀이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로, 함부르크는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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