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성, 사고 합의 "처벌 원치 않아" 일단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성, 사고 합의 "처벌 원치 않아" 일단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의 대성이 교통 사망사고 피해자 측과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이번 사고의 중재 관계자는 "오늘(19일) 대성이 피해가족과 합의를 했다"라며 "피해 가족이 대성이 처벌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피해가족들 역시 대성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일로 상처받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음주운전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가 도로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 받았다.

경찰 출동 당시 현씨는 숨져 있었으며 대성은 사고 후 피해자 조문을 제외하고는 숙소에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한편 대성이 피해 가족과 원만한 합의 결과를 이뤄내면서 이 사건은 한 단계 일단락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