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장려금은 지난 5월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200여개 기업 중 채용장려금 지원기준에 맞는 84개 기업에게 이달 20일부터 6개월간 총 4억1500만원이 분할 지원된다.
또한 구직자에게 지원되는 신한 희망적금은 이번이 8회차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 4300명에게 현재까지 62억원이 지원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JOB S.O.SⅡ 프로젝트 시행으로 참가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同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