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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오스트리아 라피드 빈과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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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이어 축구팀 후원..유럽 내 스포츠마케팅 강화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오스트리아 1부 리그 소속 ‘스포트클럽 라피드 빈(이하 라피드 빈)'과 3개 시즌(2011~2014)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스폰서십 계약 종료 이후, 세계 각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의 스폰서십 이후 라피드 빈 후원으로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피드 빈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연고로 1898년 창단됐으며 오스트리아 챔피언십에서 32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경기당 평균 관객수가 1만5000명에 이를 정도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가장 관중동원력이 높은 인기 명문팀이다.

금호타이어는 라피드 빈과의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경기장 및 방송에서의 로고 노출을 포함, 다양한 프로모션 활용을 위한 권리를 갖게 된다.
오스트리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역대 자동차 판매 최대 실적인 33만대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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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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