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날 체결식에서 원자력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인력 교류·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시공한 이후 모두 13기의 원전을 건설했다. 또 국내 원전의 첫 해외진출 쾌거를 일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및 신울진 원전 1·2호기 등 현재 9기에 달하는 원전을 동시에 짓고 있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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