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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젊은 목소리’ 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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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개선 및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입사 7년 이내 사원 16명 참여

코레일유통 제3기 주니어보드 출범식 때 회원들과 최창섭 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선웅 전략기획실장(첫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제3기 주니어보드 출범식 때 회원들과 최창섭 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선웅 전략기획실장(첫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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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최창섭)이 21일 입사 7년 이내의 사원 16명으로 이뤄진 제3기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는 주니어보드회원에 대한 임명장수여식과 ‘대표이사와의 대화’, ‘의장단 구성 및 운영방법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코레일유통은 2008년을 시작으로 사내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회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니어보드제도를 만들었다. 주니어보드는 매달 회의를 열고 조직문화와 경영개선에 대한 여러 제안들을 한다.

매주 금요일 캐주얼복으로 출근하는 ‘캐주얼데이’,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으로 저녁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게 한 ‘패밀리데이’ 등은 주니어보드제안을 코레일유통 경영진들이 정책에 반영한 결과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주니어보드를 통해 하위직급의 사원들이 경영상의 문제해결 및 정책 수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사원들의 경영참여기회가 늘면서 직원들의 애사심이 더 커졌고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조직문화개선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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