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사내 행사로 보이는 골프대회 결과를 소개했다. '89타 롱기스트'의 스코어를 기록한 정 부회장은 '오랜만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와 지난달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철통보안 속에 재혼했다.
결혼 후 바쁜 일정을 끝낸 정 부회장이 신세계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활발한 홍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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