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을 벗어난 기준금리 동결의 원인은 최근 불안해진 국제 금융시장 여건과 원화강세, 국내 부동산 시장 관련 제반 리스크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화증권은 일드 커브는 단기적으론 불 스티프닝 기대가 유지될 것이나 2년 이하 대기 캐리매수 수요 확인 이후 차익실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급격한 경기둔화 요인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기술적으론 국고 3년 120일 이동평균이 위치한 3.64% 이하는 중기적으로 위험관리를 우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