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가' 스피넬, 신인맞아? 가창력 폭발+현란한 연주 '탄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가' 스피넬, 신인맞아? 가창력 폭발+현란한 연주 '탄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한민국 최초 어쿠스틱 기타 걸그룹 스피넬(SpinEL)이 여느 아이돌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스피넬은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추추'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스피넬은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를 펼쳤다. 아울러 멤버 모두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통키타를 이용,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스피넬은 세시봉과 '나는 가수다' 열풍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실력 있는 음악에 목말라하는 요즘, 기존 아이돌그룹의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음악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멤버들의 이름인 동시에 보석의 이름이기도 한 스피넬은 '가요계에 빛나는 보석이 돼라'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추추'는 스피넬만의 발랄하고 순수한 감성을 솔직하고도 당돌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