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4분 LG는 전일보다 2.32% 내린 9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증권은 LG가 기존 소재산업과 더불어 태양광산업을 '성장의 축'으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LG 주가가 낮게 형성된 것은 LG전자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그 굴레에서 벗어날 시점이 됐다"며 " LG화학 이외에도 10개의 우량 자회사를 소유한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지극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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