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 참석, 중국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곤은 “중국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 설비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면서 “2012년까지 차량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시설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닛산 자동차의 중국 판매가 전년대비 35.5% 늘어난 102만대를 기록해 최대 시장이었던 미국을 제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판매량은 90만8570대였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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