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3일 "그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일본 동북 해안 지역 교민 22가구 중 18가구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주센다이 총영사관과 신속대응팀이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4가구의 소재를 파악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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