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내달 23일 전 경기를 재개한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11일 동북부 대지진 피해로 전 경기를 중단한 J리그가 4월 23일부터 7라운드에 돌입한다”고 22일 전했다.
한편 이번 조정으로 일본대표팀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대회가 2-6라운드 소화 기간인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지는 까닭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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