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CBS 방송은 B-2 스텔스기 3대가 리비아의 주요 비행장에 40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리비아 공격 가담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20일 TV를 통해 공개한 육성 메시지에서 "장기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