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구조대 14일 일본 도착, 외교부도 구호품 기증센터 설치
대만 구조대는 14일 지진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발,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대만 외교부는 타이베이(臺北)에 일본으로 보낼 구호물자 기증센터를 설치해 민간의 기증을 받고 있다.
마 총통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참고해 대만도 표준적인 재난 방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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