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70억원이 순유출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7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42일째 순유출을 보였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470억원 감소한 101조615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180억원이 줄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29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890억원 감소한 100조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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