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박규리, 논란 후 첫 예능나들이··'밝은 모습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라 박규리, 논란 후 첫 예능나들이··'밝은 모습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속사와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걸그룹 카라의 규리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로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규리는 29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 출연해 숨기고 싶은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규리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에서 밝은 모습과 흥겨운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규리는 "올해 들어 여신 이미지를 버리려고 했지만 카메라만 앞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변한다"고 특유의 당당함을 뽐냈다.

규리는 '인내심 기르기'를 목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살면서 참아야만 했던 순간들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규리는 발이 아픈 고통을 참으며 깔창을 낄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한창 자라나는 팀의 막내 강지영보다 언니인 자신이 더 성숙해 보이고 키도 커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깔창을 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규리는 높은 깔창 때문에 발이 터질 것 같은 아픔 속에서도 무대 위에서 견디며 공연을 해야 했던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함께 출연한 아이돌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규리는 이날 '예능계의 상꼬마' 하하와 함께 출연해 팀을 나눠 각종 대결을 펼치는 등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속계약해지를 놓고 분쟁중이던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지난 27일 두번째 만남을 갖고, '5명의 카라로 향후 스케줄에 서로 협조한다'라는 해결책을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