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비스트가 첫 단독콘서트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불태운다.
비스트는 6일 오전 9시 소속사 공식홈페이지(www.cubeent.co.kr) 및 비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월 18, 1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elcome BACK to BEAST Airline'라는 타이틀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팬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한다는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여러 장치와 무대를 새로이 업그레이드 편성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는 일본 진출 및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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