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포함돼 있다는 분석인 가운데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126.50/1127.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5원을 감안할 경우 현물환종가 1121.00원보다 4.15원이 오른 셈이다.
한국은행이 1조8000억원어치의 통안2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평상시 2조5000억원물량대비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 통안계정입찰이 실시되며 통안채발행물량이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지난달 15일 1조5000억원어치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94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다. 낙찰수익률은 3.54%였고, 부분낙찰률은 25~50%였다.
1조4000억원 이내로 통안2년 중도환매도 예정돼 있다. 환매 대상증권은 0352-1106-0200를 비롯해 0415-1108-0200, 0464-1110-0200 등 세종목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