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국 FTSE 100 지수는 113.93포인트(1.93%) 오른 6013.87로 6000선을 탈환한 채 거래를 마쳤다.
특히 전날 새해 연휴로 휴장했던 영국 증시는 프랑스, 독일보다 상대적으로 상승폭으로 더 컸다.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바클레이즈, 도이체 방크, 코메르츠 방크, 소시에테 제네랄 등 은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