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시청률이 또 다시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역전의 여왕'은 9.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태희(김남주 분), 봉준수(정준호 분), 백여진(채정안 분), 구용식(박시후 분) 등 네 주인공들의 엇갈린 애정 행보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이언트'는 32.7%, KBS2 '매리는 외박중'은 7.9%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