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여성 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사진이 콜걸 에이전시의 홍보물에 실려 큰 문제로 비화할 뻔했으나 걸스 얼라우드 전 멤버들은 그냥 웃어넘겼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문제의 에이전시는 러시아 소재 ‘바빌런 모스크바 에스코트 에이전시’.
사진은 5~6년 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빌런 모스크바는 사진 게재를 허락 받은 바 없어 고소당할 수도 있다.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들은 사진이 게재됐다는 사실을 알고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어넘겼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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